LS 계열사 주가급등! 2차전지주들 더 상승하나?? LS Electric, LS네트웍스, LS전선아시아, 가온전선

26일 주식장에서 LS가 전일 대비 29.98%로 오르면서 화제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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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차 전지 주 부각되는 주식시장!

최근 2차전지 사업이 부각되면서 에코프로비엠, 포스코홀딩스가 주목받고 있다,

이 대표 주식들은 이미 주식이 많이 상승된 상태로 주식하는 사람들 사이에서는 2차 전지 관련주중에서 저평가된 종목 찾기로 눈길이 돌려졌고,

 

이 결과로 26일  LS가 전일에 대비하여 29.98%나 오른 가격 12만 100원에 장을 마감하였다.

 

그러면서 LS 지주사와 계열사들도 주가가 나란히 급등하는 모습이 보였다. 

26일 LS 관련 계열사

LS네트웍스는 29.85% 오른 3545원을 기록했으며

LS ELECTRIC(25.14%

LS전선아시아(21.36%)

가온전선(14.71%) 등 모두 10%를 웃도는 상승세를 보였다.

증권가에서는 LS가 2차 전지 관련 재활용 영역으로 사업을 넓혀가는 부분이 크다고 이야기하며, 미래성장성이 크다고 이야기하고 있다.

 

키움증권가 김지산 연구원은 "LS MNM(옛 니꼬동제련), LS일렉트릭, LS I&D의 실적이 예상보다 선전할 것으로 판단한다"며 "특히 LS MnM는 LS가 잔여 지분 인수 후 실적 기여도가 커졌고 2차전지 소재 사업에 기여도가 커질 것"이라고 의견을 밝혔다.

 

이어 "LS의 2차전지 소재 사업은 황산니켈, 전구체, 2차전지 재활용으로 영역을 넓혀갈 것"이라며 "2차 전지 소재 관련 업체 중 밸류에이션이 가장 싼 종목 중 하나"라고 설명했다.
금융정보업체 따르면 2분기 LS는 6조 3519억 원의 매출액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된다.

영업이익 추정치는 전년 동기 대비 87.6% 증가한 2792억 원으로 제시됐다.

LS일렉트릭의 경우 올해 2분기 사상 처음으로 분기 매출액 1조 원을 기록했다.